외교부, 2019년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 실시 - 2019년 02월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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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댓글 0건 조회 4,508회 작성일 19-02-27 13:25본문
“해외여행 전에 꼭 확인해요, 국가별 여행경보”
- 외교부, 2019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 실시 -
□ 외교부는 2.27.(수) 부로 인도네시아, 태국, 파키스탄, 튀니지, 에티오피아, 카메룬, 중앙아프리카공화국, 조지아, 니카라과, 아이티, 에콰도르, 벨리즈 등 12개 국가에 대하여 2019년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을 실시하였다.
o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 주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1단계(남색경보, 여행유의)에서 2단계(황색경보, 여행자제)로 상향 조정되었고, 롬복 섬에 대한 여행경보는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다.
- 서수마트라 주에 대한 여행경보는 인도네시아 재난방재청에서 이 지역의 지진과 쓰나미 위험이 가장 높다고 경고함에 따라 상향 조정되었고, 롬복 섬에 대한 여행경보는 지난 2018년 8월 지진 이후 도로와 호텔 등의 복구가 완료되어 관광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하향 조정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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